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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생일 맞아 저소득층 아동에 1억원 후원

▲박진영(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박진영(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진영이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박진영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식사지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물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박진영은 “많은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받은 큰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연기와 노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금은 돌봄 공백과 열악한 양육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특별 식사를 제공하고,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진영은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에 3천만 원을 후원하며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정회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2024년 4월에는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해 또다시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생일을 기념한 이번 1억 원 기부까지 더해지며, 박진영은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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