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 M+이위안(谊园) 36 Space에서는 A2O MAY와 팬덤 MAYnia(메이니아)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장에 모인 팬들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동시 접속한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며 국경을 초월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현장은 팬들의 함성과 응원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가 넘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A2O MAY와 팬들을 더 가까이 연결하는 ‘블루밍톡’의 서비스와 미래 비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블루밍톡’은 셀러브리티와 24시간 1:1 소통이 가능한 휴먼톡과 AI톡의 결합으로, A2O MAY 멤버들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진심을 나누는 독창적인 플랫폼이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멤버들이 들어줄까?', '진짜 1:1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라는 팬들의 고민에서 ‘블루밍톡’이 시작됐다는 중국 블루밍챗봇 곽승빈 대표는 팬들이 보내는 모든 메시지는 A2O MAY 멤버들에게 즉시 전달되고, 독창적인 설계로 멤버들의 답장 부담을 줄여 거의 모든 메시지에 직접 답할 수 있으며 “이제 단체 메시지가 아닌, 진정한 1:1 소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곽 대표는 이어 “’블루밍톡’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라며, 팬 투표로 메시지 알림음을 정하는 새로운 공동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소개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현장은 다채로운 코너로 열기를 더했다. A2O MAY는 팬들과 한 팀이 되어 최근 글로벌 화제곡 ‘B.B.B’ 속 CHENYU의 매력적인 저음 보컬 'Deep Voice'에 도전하는 코너를 선보였다. 이어 ‘B.B.B’ 댄스 챌린지에서는 팬들과 멤버들이 함께 춤을 추며 현장을 하나로 만들었다.
특히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첫 EP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의 일부가 최초 공개되자 팬들의 환호가 객석을 가득 채웠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한 A2O MAY는 ‘글로벌 문화 개척자’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의 프로듀싱 아래, Z세대와 알파 세대의 감성을 융합한 ‘Zalpha Pop(잘파 팝)’ 장르로 글로벌 무대를 사로잡고 있다. 데뷔곡 ‘BOSS’는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TOP 40에 5주 연속 진입하며 중국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고, 최근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는 중국 QQ뮤직 신곡 데일리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24일에는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에서 연도 신예 그룹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는 10월 첫 EP ‘PAPARAZZI ARRIVE’로 A2O MAY가 펼칠 새로운 도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