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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피노키오' 콘셉트 포토 공개

11월 4일 'The Passage' 컴백…동화 같은 감성 선사

▲아홉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홉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홉(AHOF)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예열했다.

▲아홉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홉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홉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첫 단체·유닛·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동화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목각 인형이 사람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멤버들의 성장을 투영했다.

▲아홉 유닛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홉 유닛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는 피노키오가 만들어진 목공방을 연상케 하는 콘크리트 벽, 나무 소품, 작업대 등이 등장하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들은 나뭇조각을 들거나 무언가를 구상하는 모습으로 자유롭고 차분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표정과 눈빛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어른으로 나아가는 '러프 청춘'의 서사가 엿보인다.

▲아홉 개인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아홉 개인 콘셉트 포토(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앞서 공개된 'The Passage' 무드 필름이 신보의 스토리를 예고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를 시각적으로 확장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작에서 미완의 소년으로 그려졌던 아홉이 성장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홉(AHOF)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는 오는 11월 4일 발매된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새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첫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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