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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 리조트 발리·코모도서 황홀한 연말

짐바란 절벽과 코모도 바다 위에서 즐기는 '페스티브 선세이션'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감성과 미식, 그리고 자연의 황홀함이 어우러진 시즌 축제 ‘페스티브 선세이션’을 선보인다. 아야나 리조트 발리와 아야나 리조트 코모도 와에치추 비치에서 오는 12월 6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트리 점등식부터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휴양과 축제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연말의 낭만을 완성한다.

두 리조트는 12월 6일 트리 라이팅 세리머니로 축제의 막을 연다.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합창단의 캐럴 공연이 더해져 따뜻한 연말의 정취를 자아내며, 투숙객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통해 아야나의 환대 철학을 체감할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짐바란 절벽 위에 자리한 아야나 발리는 오션뷰와 미식,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페스티브의 중심이다. 발리의 명소 락바에서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DJ 공연, 마술, 댄스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샴페인과 타파스가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12월 31일 밤에는 불꽃놀이와 음악, 바다의 수평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려 새해의 첫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한다.

리우리 팰리스 시푸드 레스토랑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정통 광둥식 시푸드 연회 메뉴를, 깜뿡 발리는 전통 케착 파이어 댄스 공연과 함께 인도네시아 전통 뷔페 디너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미식 공간들이 연말을 기념하는 각양각색의 다이닝 경험으로 여행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코모도 국립공원 앞바다에 자리한 아야나 코모도 와에시쿠 비치는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각적인 연말 경험을 제안한다. 플로팅 데크 위에서는 촛불 장식과 함께 발리식 정식 코스 라이스 타펠 디너가 마련되며, 린카 레스토랑에서는 12월 23일과 24일 단 이틀간만 선보이는 3코스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가 준비된다. 유니크 루프탑 바에서는 페스티브 칵테일을, 메사 로비 라운지에서는 라이브 어쿠스틱 공연과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새해맞이 뷔페 파티가 펼쳐진다.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사진제공=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크루즈의 럭셔리 피니시 보트 ‘아야나 라코 디아’에서는 코모도 국립공원을 탐험하는 프라이빗 크루즈 여행도 가능하다. 투숙객은 파다르 섬과 핑크 비치, 다양한 산호초 군락지를 탐험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장엄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라이빗 섬 피크닉과 선상 파티가 마련돼, 고요한 바다 위에서 미식과 휴양이 어우러지는 완벽한 연말을 완성한다.

또한 해양 생물학 센터에서는 투숙객 대상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주 해양생물학자가 진행하는 산호 심기 세션, 어린이 대상 페스티브 키즈 프로그램 등 환경과 교육을 결합한 의미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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