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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카즈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첫 공연 성료

▲엔싸인 카즈타(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엔싸인 카즈타(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그룹 엔싸인(n.SSign) 멤버 카즈타가 일본에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첫 공연을 성료했다.

카즈타는 지난 6일 일본 오사카 COOL JAPAN PARK OSAKA(쿨 재팬 파크 오사카)의 WW 홀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첫 공연에서 귀를 사로잡는 보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엔싸인 카즈타(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엔싸인 카즈타(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한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뮤지컬로, 흥미로운 캐릭터와 작품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에서 카즈타는 한국에서 사기를 치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 신분을 속이고 입북한 젊은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았다. 일본인 멤버임에도 한국어로 뮤지컬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카즈타는 다채로운 표정과 손짓 등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고, 뮤지컬 넘버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했다.

▲엔싸인 카즈타(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엔싸인 카즈타(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카즈타가 속한 엔싸인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대만, 미국 등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현재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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