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텔 MY BED(사진제공=에어프랑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장거리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노선에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소피텔 MY BED 매트리스 패드다. 수십 년간 축적해온 소피텔의 수면 혁신 기술이 녹아 있으며,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포근함을 제공하도록 특별 제작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기능적 편안함을 넘어 프랑스 장인정신(savoir-faire)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 소피텔이 지향하는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삶의 예술)’ 철학과 에어프랑스의 세계적 기내 서비스가 결합되며, 여행 전 과정이 품격과 섬세함으로 재구성됐다.
현재 에어프랑스는 뉴욕·파리·서울 등 전 세계 약 200여 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파리-오를리 출발편을 제외한 모든 장거리 노선에서 소피텔 MY BED 매트리스 패드를 제공한다. 한국행 여정 역시 포함돼, 서울로 향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비행 단계부터 ‘호텔 같은 수면’을 경험할 수 있다.
휴식의 연속성은 도착 이후에도 이어진다.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는 시그니처 MY BED와 취향별 베개 선택, 그리고 조명·향·환경을 개인에 맞춰 조절하는 ‘아트 오브 슬립(Art of Sleep)’ 프로그램으로 더 깊은 회복을 돕는다. 기내에서 시작된 편안함이 호텔에서의 숙면으로 연장되며 완성되는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