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캠페인부터 공공PR까지…전략형 PR 역량 인정
피알와이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상반기 수상 성과를 이뤘다. ‘한우 잇(EAT)다: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 캠페인은 지난 11월 한국PR협회가 주최한 ‘제33회 한국PR대상’ 기업·마케팅 PR 기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우를 먹고(EAT), 사람과 문화를 잇고, 한우의 가치를 이어간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기획해, 한우의 활용 가치와 식문화적 매력을 일상 속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이 호평을 얻었다.
특히 미디어 시식회, 외국인 쿠킹클래스, 나눔 활동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영양·문화·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전달한 점도 평가됐다.
지난해 진행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도 성과를 이어갔다. 올해 9월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공공PR대상’ 디지털 공공콘텐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기반 콘텐츠 기획·확산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공공정책 홍보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피알와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진행한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PLS 제도 인식제고’ 캠페인으로 지난 11월 한국광고PR실학회 ‘2025 올해의 광고PR상’ 정부·공공기관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실행력으로 고객사가 기대하는 성과를 실현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축적된 전문성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임팩트를 높이는 PR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며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