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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스크림 레코즈, 성수동 연말 파티 'ScreaM & Friends' 성료

"2026년에도 K팝·전자음악 결합 문화 선도할 것"

▲스크림 앤 프렌즈(사진제공=SM)
▲스크림 앤 프렌즈(사진제공=SM)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 언더시티(Undercity)에서 연말 이벤트 'ScreaM & Friends(스크림 앤 프렌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투어 및 앨범 발매 등 스크림 레코즈의 2025년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스크림 레코즈와 협업해 온 총 15개 팀, 33인의 DJ가 참여했다. 프로듀서, 크리에이터, 스태프,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채로운 셋리스트의 공연을 즐겼다.

▲스크림 앤 프렌즈(사진제공=SM)
▲스크림 앤 프렌즈(사진제공=SM)

스크림 레코즈는 올해 'K-POP ScreaM'(케이팝 스크림) 브랜드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댄스 뮤직 브랜드 큐레이션 프로그램 'ScreaM Selects'(스크림 셀렉츠)를 론칭하며 전자음악 문화 확장에 나섰다.

음원 활동도 활발했다. 'K-POP ScreaM vol.2', 'ENTER THE K-BASS'(엔터 더 케이 베이스) 등 컴필레이션 앨범과 리믹스 프로젝트 'iScreaM'(아이스크림) 앨범을 잇달아 발매하며 K팝과 전자음악의 결합을 시도했다.

스크림 레코즈 측은 "2026년에도 '케이팝 스크림', '스크림 셀렉츠', '아이스크림' 등 레이블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댄스 뮤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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