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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크루즈 벨리시마, 부산 출발 특별 일정 공개

"항공 이동 없이 즐긴다" MSC 벨리시마 상하이·제주 한 번에

▲MSC 크루즈 벨리시마(사진제공=크루즈TMK(주)투어마케팅코리아)
▲MSC 크루즈 벨리시마(사진제공=크루즈TMK(주)투어마케팅코리아)
MSC 크루즈가 2026년 1월과 2월, 단 두 차례에 걸쳐 부산에서 출발하는 ‘MSC 벨리시마(Bellissima)’호의 특별 운항을 확정했다. ‘크루즈TMK'에 따르면 MSC 크루즈 벨리시마는 항공 이동 없이 부산항에서 바로 승선해 유럽 정통 메가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크루즈 여행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해외 크루즈를 이용하기 위해 공항 이동과 장시간 출입국 절차를 거쳐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운항은 국내에서 곧바로 체크인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2026년 1월 29일과 2월 28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두 항차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선내 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승선과 동시에 휴식이 시작되는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무거운 수하물 이동 부담도 없다.

▲MSC 크루즈 벨리시마(사진제공=크루즈TMK(주)투어마케팅코리아)
▲MSC 크루즈 벨리시마(사진제공=크루즈TMK(주)투어마케팅코리아)
일정은 부산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와 제주 강정항을 차례로 기항한 뒤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4박 5일 코스로 구성됐다. 동양의 현대적인 도시미가 살아 있는 상하이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제주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일정으로, 기항지 관광과 해상 위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MSC 벨리시마는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인테리어로 대표되는 메가 크루즈다. 길이 80m에 달하는 초대형 LED 스카이 돔 ‘갤러리아 벨리시마’를 비롯해 수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계단 등 선내 곳곳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계 각국의 미식을 담은 레스토랑과 매일 밤 펼쳐지는 대극장 쇼, 워터파크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어우러져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이번 부산 출발 MSC 벨리시마 2회 특별 운항의 상세 일정 확인 및 객실 예약은 ‘크루즈TM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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