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현·신선혜·목정욱 참여…수익금 전액 기부

▲제니 사진전 포스터(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제니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첫 사진전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제니는 내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에서 'JENNIE PHOTO EXHIBITION 'J2NNI5''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니의 30번째 생일인 1월 16일에 맞춰 시작돼 의미를 더한다. 전시는 의도되지 않은 순간 속 제니의 본연의 모습을 주제로 하며, 홍장현, 신선혜, 목정욱 등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한 ‘25살 제니’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니는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 단계부터 사진집 출판, 전시 공간 연출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아티스트의 시선과 감정이 반영된 공간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전시 작품 외의 미공개 컷이 수록된 사진집도 함께 발간된다.
티켓 예매는 내달 9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제니 측은 이번 전시의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