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이 빌보드코리아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9일 빌보드코리아가 발표한 1월 2주 차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빌보드코리아 Hot 100'(Billboard Korea Hot 100) 차트에 총 15곡을 진입시켰다. 이로써 임영웅은 해당 차트 톱100에 가장 많은 곡을 올려놓은 가수가 됐다.
세부 순위를 살펴보면 '순간을 영원처럼'이 3위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사랑은 늘 도망가'(12위), '들꽃이 될게요'(13위), 'ULSSIGU'(14위), '그댈 위한 멜로디'(17위) 등이 20위권 내에 포진했다. 이 외에도 '비가 와서', '답장을 보낸지',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곡이 차트를 점령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보여주는 '빌보드코리아 글로벌 K-송즈'(Billboard Korea Global K-Songs)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순간을 영원처럼'이 37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사랑은 늘 도망가'(91위), '들꽃이 될게요'(97위), 'ULSSIGU'(98위) 등 4곡이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코리아는 지난달 3일 빌보드 본사와 협력해 두 개의 신규 차트를 론칭했다. 'Hot 100'은 한국 내 음원 소비량을, '글로벌 K-송즈'는 전 세계 스트리밍 및 음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임영웅은 두 차트 모두에서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가수로 기록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달 6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