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사진제공=KBS1)
8일 KBS1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9회 '소현세자는 독살당했나' 편에서는 1645년 4월, 귀국 두 달 만에 급사한 소현세자의 기록을 과학적으로 재조명한다. 당시 소현세자는 고열에 시달린 지 사흘 만에 사망했으며, 시신을 목격한 이들로부터 시신이 검게 변해있었다는 증언이 전해지는 등 독살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 (사진제공=KBS1)
제작진은 세자가 인질 기간 체류했던 중국 선양과 베이징 현지를 찾아 그가 꿈꾼 조선의 미래를 추적한다. 특히 선교사 아담 샬을 통해 접한 천문학, 역법, 천주교 등 서구 문물이 세자의 정국 구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면밀히 살핀다.
프레젠터를 맡은 배우 지승현은 이면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의 실체를 추적한다. 아울러 17세기 조선으로 들어가 인조와 소현세자의 갈등을 조명하고, AI(인공지능)와 XR(확장현실)을 통해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