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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정다은·정의영·이혜정 VS 박지안·정혜인·안혜경

▲'골때녀' 구척장신(사진제공=SBS)
▲'골때녀' 구척장신(사진제공=SBS)

'골때녀(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이혜정, 정다은, 정의영과 정혜인, 박지안, 안혜경이 맞붙는다.

11일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전통의 라이벌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의 대결은 지난 슈퍼리그 4강전 당시 한 경기 9골이라는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던 명승부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성사됐다. 현재 상대 전적은 5전 3승 2패로 액셔니스타가 근소하게 앞서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이혜정을 둘러싼 '이혜정 더비'다. 과거 액셔니스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이혜정은 구척장신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하게 됐다. 이혜정은 경기에 앞서 "이번 경기가 되게 싱숭생숭하다. 오늘이 오지 않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액셔니스타의 플레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새로운 동료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골때녀' 액셔니스타(사진제공=SBS)
▲'골때녀' 액셔니스타(사진제공=SBS)

구척장신의 김영광 감독은 모델들의 피지컬을 활용한 '화이트 크랙' 전술을 예고했다.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빌드업을 차단하고 빠른 역습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본 '슈퍼 루키' 정다은과 정의영의 활약이 더해져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특히 현장에는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한 전 멤버 김진경과 진정선이 방문해 멤버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에 맞서는 액셔니스타의 박주호 감독은 허를 찌르는 용병술을 꺼내 들었다. 팀의 에이스인 박지안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 것. 박주호 감독은 "벤치에서 박지안의 체력을 안배한 뒤, 상대의 체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투입해 득점을 노리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또한 골키퍼 안혜경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정교한 빌드업 축구를 통해 구척장신의 골망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SBS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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