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대잔치' 이찬원(사진제공=KBS2)
이찬원이 MC로 나선 KBS 설 특집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트롯대잔치)가 설 연휴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트롯 명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는 전국 가구 기준 2부 7.9%, 1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상승하며 당일 방송된 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을 상회하는 수치로,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구성과 라인업을 통해 명절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성공적인 흥행의 중심에는 2년 연속 진행을 맡은 MC 이찬원이 있었다. 이찬원은 해박한 트롯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그의 명품 진행은 전 세대 시청자들을 아우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공연 구성 역시 돋보였다. 전통적인 트롯의 멋에 현대적 퍼포먼스를 결합한 ‘복주머니’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중장년층부터 MZ세대까지 폭넓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KBS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트롯 명가로서의 자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