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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훌륭하다' 공격견 우리 훈련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 훈련사들이 공격견 ‘우리’ 솔루션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고민견 ‘우리’의 충격적인 이중성이 공개된다.

‘우리’는 평소 집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가족, 외부인 모두를 가리지 않고 입질 폭격을 퍼부으며, 우리 집 “개통령”으로 자리 잡았다. 평소 얌전하다가도 초인종 소리 한 번에 야수로 돌변하여 보호자들조차 자신의 수발을 들게 만드는 절대 권력자의 면모를 보였다.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우리의 공격성은 가족 내에서도 철저히 나뉘었는데 누나 보호자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누나 바라기’지만, 누나 곁에 다가오는 사람은 그게 누구든 가차 없이 물어버리는 것. 우리가 싫어하는 목욕과 미용을 담당하는 엄마 보호자는 우리의 입질에 이미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상황. 심지어 동물병원의 수의사마저 치료 도중 포기를 선언하고, 수차례 미용실에서 문전박대를 당할 만큼 우리의 공격성은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렀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집의 막내인 11개월 아기를 향한 우리의 공격성이 날로 심해진다는 것. 아기 또한 우리에게 거침없이 다가가고, 우리가 아기를 향해 입술을 실룩거리며 금방이라도 덮칠 듯 위협을 가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반복되지만, 가족들은 “우리가 아기는 절대 물지 않는다”며 우리의 공격성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 (사진제공=KBS 2TV)
하지만 우리의 무차별 입질이 과연 아기에게 예외일까? 아기의 손이 ‘우리’의 입 가까이로 다가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저 장면이 너무 공포스러워요”라고 탄식했다.

이를 지켜보던 훈련사들은 “저렇게까지 안도하실 건 아닌 것 같아요”라며 낙관적인 가족들의 태도에 강력한 일침을 가했다. 또한, 아기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훈련을 예고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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