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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브라질 '롤라팔루자' 10만 관객 홀렸다

▲캣츠아이 '롤라팔루자 브라질' 출연(사진제공=하이브x게펜레코드)
▲캣츠아이 '롤라팔루자 브라질' 출연(사진제공=하이브x게펜레코드)

캣츠아이(KATSEYE)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0만 관객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롤라팔루자 남미' 공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캣츠아이는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인터라고스 레이스트랙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브라질' 무대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와 칠레 공연에 이어 진행된 이번 무대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0만 명의 관객이 운집해 캣츠아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공연 중 유튜브 라이브 동시 접속자 수는 5만 6299명을 기록했으며, 위버스 라이브 조회수는 약 23만 회에 달했다. 온·오프라인을 합쳐 28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캣츠아이의 퍼포먼스를 지켜본 셈이다.

이날 캣츠아이는 첫 곡 'Debut'를 시작으로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첫 곡부터 가사를 정확히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화답했으며, 'Gabriela'와 'Gnarly' 무대에서는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에 맞춰 안무를 따라 추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현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라라는 "우리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 것을 들으니 소름이 돋는다"며 "이 공연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틴계 멤버 다니엘라는 포르투갈어로 "우리가 얼마나 여러분을 사랑하는지 잊지 말아달라"고 인사를 건네 현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롤라팔루자 남미' 투어의 성과는 수치로도 이어졌다. 공연 이후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캣츠아이 곡들의 스트리밍 횟수는 약 8%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 36%, 칠레 33%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무대의 파급력이 음원 소비로 직결됐음을 보여줬다.

캣츠아이는 K-팝 제작 시스템을 접목한 오디션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진입하고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추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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