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에서 수제 두부를 파는 영등포 우리동네 반찬장인 반찬 가게를 방문한다.
24일 '오늘N'의 '우리동네 반찬장인'에서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특별한 반찬가게를 소개한다.
'오늘N'이 방문한 반찬 가게의 하루는 남편 황의현(66) 씨가 직접 만드는 수제 두부로 시작된다. 전날 불려둔 국내산 영주 백태 8kg을 곱게 갈아 압력솥에서 약 2시간 동안 찌듯이 익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핵심은 100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그래야 콩 특유의 고소한 향이 살아난다는 것이 장인의 설명이다.
정확한 비율로 간수를 넣어 뜸을 들여 완성하는 즉석두부는 하루 딱 72모만 한정 생산된다. 희소성 있는 갓 만든 두부를 구매하기 위해 가게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내 최종희(63) 씨는 이 두부를 활용해 간장맛과 매콤한 맛 두 가지 버전의 두부조림을 선보인다. 파 뿌리, 코다리 머리, 양파껍질 등을 넣어 직접 끓인 비법 육수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
봄철을 맞아 제철 재료를 활용한 국 메뉴도 인기다. 특히 바지락 쑥국은 비법 육수에 바지락과 멸치 가루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쑥의 향을 깊게 살려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72모 한정판 두부와 정성 가득한 제철 반찬이 어우러진 부부의 반찬가게 이야기는 24일 오후 6시 5분 MBC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