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케플러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의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일부와 압도적인 군무 퍼포먼스가 담겨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케플러는 리드 신스와 트랩 기반의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힙합 비트에 맞춰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양손을 비비다가 한쪽 손가락을 깨무는 포인트 안무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퍼포먼스 맛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조준해 Shot, take it slow. You know I'm a killa"라는 가사와 멜로디는 한 번 듣는 순간 귀에 꽂히는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가 '내면의 각성'과 '자아 찾기'라는 서사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던 것과 달리, 이번 두 번째 티저는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멤버 김다연, 최유진, 휴닝바히에, 김채현 등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세계관인 'CRACK CODE'에 담길 메시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 'CRACK CODE'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진정한 자아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음반이다. 케플러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확고해진 그룹의 색깔을 증명할 계획이다.
케플러의 미니 8집 'CRACK COD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