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 해병대 신병 수료식(사진=KFN 영상 캡처)
가수 정동원이 해병대 훈련소 수료식에서 늠름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KFN은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병대 신병 1327기 수료식을 생중계했다. 이날 화면에 포착된 정동원은 해병대 정복을 입고 동기들 사이에서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훈련으로 인해 까맣게 그을린 얼굴과 굳게 다문 입술, 각 잡힌 거수경례 등은 입대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2007년생인 정동원은 지난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앞서 정동원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병대 자원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왔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해병대 출신 선배 가수 오종혁을 만나 군 생활에 관한 조언을 듣는 영상을 게재하며 입대 준비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입대 당시 "정동원이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트롯 신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기초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친 정동원은 자대 배치를 받은 후 본격적인 군 복무를 이어간다. 복무 기간은 18개월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8월 22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