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산토스 브라보스(사진출처=MBC Radio 공식 유튜브 채널)
하이브의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입성해 한국의 청취자들과 만났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지난 15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이들은 첫 번째 EP 'DUAL(듀얼)'의 더블 타이틀곡 'VELOCIDADE(벨로시다지)'를 비롯해 'FE(에프이)', 데뷔곡 '0%'의 어쿠스틱 버전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백스트릿보이즈의 'Everybody(에브리바디)'를 커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한국어로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며 '배철수의 음악캠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DJ 배철수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팀명은 감성적인 소년미와 열정적이고 강렬한 양면성을 상징한다"라며 "K-팝 방법론으로 탄생한 라틴 팝 그룹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멤버들은 팥빙수와 불고기 등 한국 음식을 즐기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방탄소년단(BTS)과 브루노 마스 등을 롤모델로 언급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으로 탄생한 산토스 브라보스는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이들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음악방송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