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기품 있는 카리스마부터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왕실의 차남이라는 태생적 한계 앞에 자신을 감추며 살아온 인물 이안대군을 연기 중이다. 아버지와 형의 죽음 이후 갑작스럽게 왕위에 오른 나이 어린 조카를 대신해 섭정을 하며 왕실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을 견제하는 세력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안대군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탄일연에서 주변을 압도하며 등장해 존재감을 자랑했고 어린 조카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첫인상을 남겼다.
서늘한 눈빛 뒤에 숨겨진 세심한 배려 또한 반전 요소다. 그는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는 성희주(아이유 분)를 사저에 머물게 하고 위험한 상황마다 주저 없이 몸을 던져 구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특히 성희주와의 계약 결혼이 본격화되며 보여준 직진 행보는 설렘을 더하고 있다. 대중 앞에서 과감하게 손을 잡는 것은 물론 야구장 데이트 중 전광판에 포착되자 "속도 좀 낼까?"라며 입을 맞추는 등 연기와 진심을 오가는 도발적인 태도로 로맨스의 화력을 높였다.
또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에 좌절하거나 엄격한 상궁의 교육을 피하려 보좌관과 작당 모의를 하는 등 허당기 있는 모습이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리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변우석의 맹활약중인 '21세기 대군부인' 5회는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