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이 춘천에서 꿀양념 숯불오리구이 식당, 다슬기해장국 맛집, 제육쌈밥, 유기농 아이스크림 카페 등을 찾는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트롯4’ 이소나, 허찬미와 함께 강원도 춘천에서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난다.
이날 이소나는 과거 팬이 없어 초대권 나눔조차 거절해야 했던 무명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스트롯4' 이후 "집에는 잠만 자러 간다"고 밝힐 만큼 바빠진 일상을 전했다.
그는 차가운 외모와 달리 향토적인 입맛을 자랑하며 냉이, 고들빼기, 망초대 등 나물 이름 테스트를 통과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허찬미 역시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그녀는 다슬기에 얽힌 추억을 회상하던 중 과거 연인과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남다른 과거사도 조명된다. 20년 가까이 국악의 길을 걷다 트로트로 전향한 이소나는 "이제야 내가 하고 싶은 길을 걷는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견뎌낸 끝에 트로트 가수로 재도전한 허찬미도 당시의 간절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