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정호영, 데이비드 리(사진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햄버거 광고 촬영에 나선 정호영 셰프, 포항 전통 장 업체를 찾아 전통 장을 만드는 데이비드 리의 이갸기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KBS2 '사당귀'에서 정호영은 "지난주 직원이 그만 뒀다"며 연희동과 제주도 매장에서 근무할 인력을 찾는다.
정호영은 인력 이탈이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도 확고한 교육관을 드러낸다. 그는 "배워야 할 시기에 지적하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발전할 수 없다"라며 "직원이 그만두는 일이 있더라도 가르쳐야 할 부분은 명확히 가르쳐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힌다.
데이비드 리의 직원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정호영은 "우리 매장에 가장 필요한 인력은 3년 차"라며 데이비드 리에게 이른바 '직원 공유'를 제안한다. 정호영은 "친절하게 잘 가르칠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영입 의사를 내비치고, 박명수는 "직원은 원래 돌고 도는 것"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정호영과 양준혁의 특별한 에피소드도 전파를 탄다. 정호영은 버거 광고 촬영장에 양준혁을 소환해 '일일 매니저' 임무를 맡긴다. 인맥을 소개해 주겠다는 제안에 현장을 찾은 양준혁은 정호영의 수족이 되어 분주하게 움직이는 등 예상치 못한 일과를 소화한다.
데이비드 리는 경북 포항의 전통 장 업체를 방문해 '전통 장 수업'을 진행한다. 초고가 장 시식부터 직접 장을 담그는 체험까지 이어지며, 대미를 장식할 2:2 요리 대결을 통해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