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신세계' 스페셜 선공개(사진출처=SBS)
웹툰 원작이 따로 없는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오는 8일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제작진은 최근 주인공 신서리(임지연 분)의 파란만장한 현대 적응기를 담은 스페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의 희대 악녀 영혼이 빙의된 무명배우 신서리와 냉혈한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치열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상에는 조선에서 온 신서리가 2026년 대한민국에 적응하기 위해 300년의 역사를 속성으로 공부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신서리는 휴대폰을 통해 역사를 배우며 감정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을사오적을 향해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할 것"이라며 사이다 독설을 퍼붓고, 독립만세를 외치는 투사로 변신하기도 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는 "자네 붉은 악마의 기적을 보았는가"라며 붉은 악마로 빙의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데뷔 이후 첫 본격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임지연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역동적인 표정과 능청스러운 사극 말투로 '로코 퀸'의 새로운 면모를 예고했다. 300년의 시공간을 초월한 임지연의 생존형 독기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떤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