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디(사진출처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우디는 16일 블랙자파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슬픈 순록(悲しきトナカイ / 카나시키 토나카이)’을 발매했다.
‘슬픈 순록’은 ‘눈 속에 홀로 남겨진 순록’이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빌려 고독과 갈등,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감정의 흐름을 표현한 곡이다. 빛 한 점 없는 어두운 밤, 아무에게도 닿지 못하는 외로움 속에서도 ‘하늘 높이 날고 싶다’는 내면의 간절한 희망을 음악적 서사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신보는 ‘고독에서 빛으로’라는 스토리텔링을 강조했다. 눈, 밤, 오로라, 숲 등 감각적인 모티프를 활용해 절망의 순간이 희망으로 향하는 순간을 한 편의 영화 같은 사운드로 구현했다.
한편 우디는 지난해 6월 ‘혹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의 일본어 버전 발매를 기점으로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대충 입고 나와’, ‘Say I Love You’,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일본어로 연이어 발표하며 현지 활동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