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베트남 콘서트(사진출처=제이지스타)
송가인은 16일 베트남 호찌민 인근의 ‘더 그랜드 호짬(The Grand Ho Tram)’에서 단독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히트곡 ‘가인이어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 같이 좋은 날’, ‘거문고야’, ‘한많은 대동강’ 등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곡들을 차례로 열창했다.
또 송가인은 국악 그룹 ‘우리소리 바라지(BARAJI)’와 협연 무대를 펼쳤다. 바라지는 징, 북, 장구, 태평소 등 전통 악기를 활용한 역동적인 리듬으로 ‘무취타’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송가인 베트남 콘서트(사진출처=제이지스타)
송가인은 또 ‘비 내리는 고모령’, ‘엄마아리랑’ 등을 애절하게 부르며 타지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짙은 향수를 선사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트로트 메들리(고향역, 청춘을 돌려다오 등)’ 무대에서는 700여 명의 전 관객이 하나 되어 목청껏 떼창하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베트남 호찌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가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