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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관객 316만 돌파…국내 공포 영화 역대 1위 등극

▲'살목지' 포스터(사진출처=㈜쇼박스)
▲'살목지' 포스터(사진출처=㈜쇼박스)

영화 '살목지'가 23년 만에 국내 공포 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살목지'는 17일 관객 3만 211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16만 9719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3년 개봉해 한국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 자리를 지켜온 '장화, 홍련'(314만 명)의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이상민 감독이 연출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물속의 미스터리한 존재를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 공포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몰입감 있는 전개로 주목받았다.

장르물의 세대교체를 이뤄낸 영화 '살목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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