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8' 고기왕 터틀맨 우승(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8' 거북이 리더 터틀맨 편에서 故터틀맨이 탈락하며 '아름다운 기적'이 탄생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 8화에서는 원조가수로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故 터틀맨이 출연했다. 터틀맨이 생전 노래로 희망을 선물했떤 만큼, 이날 '히든싱어8'은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즐거운 추모식이 됐다.
1라운드의 미션곡은 '빙고'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모창능력자들의 활약에 MC 전현무는 "'히든싱어' 14년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라운드"라고 인정했다. 터틀맨을 그리워하던 거북이의 멤버 금비와 지이도 눈물이 쏙 들어간 채 역대급 난도에 혀를 내둘렀다.
1라운드 탈락자가 공개된 이후 더 큰 반전이 펼쳐졌다. 바로터틀맨의 목소리가 1라운드에 없었던 것이다. 판정단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2라운드의 노래는 '왜 이래'였다. 2라운드에서도 깜짝 반전이 공개됐다. 바로 개그맨 문세윤이 모창 능력자로 히든 스테이지에 있었던 것. 문세윤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방청객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3라운드의 미션곡 '비행기', 4라운드 미션곡 '싱랄라'에서도 모창 능력자들은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판정단을 혼란스럽게 했다.
4라운드 투표 결과, 100표 중 19표를 받은 문세윤이 3등을 했다. 우승은 42표를 가져간 '고기왕 터틀맨'이 차지하며 또 한 번 '히든싱어8'의 아름다운 기적을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