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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세종대왕 생일 특집, 한양 지도+기상 관측 도전

▲'놀면 뭐하니'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가 세종대왕 생일을 맞아 한양의 길바닥과 기상청을 누비며 빅 웃음을 예고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일) 629돌을 기념해 특별한 미션을 부여받은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조선시대 소환 특집이 펼쳐진다. 이들은 “백성을 이롭게 하라”는 세종대왕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각각 한양의 지도를 그리고, 하늘의 변화를 관측하는 특급 임무에 투입된다.

▲'놀면 뭐하니'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사진출처=MBC)
우선 ‘한양의 길’을 기록하라는 명을 받은 유재석과 허경환은 경복궁과 낙산공원으로 파견된다. 고풍스러운 한복 차림과 대비되는 최신식 거리 측정 기계를 등에 짊어진 두 사람은 생각보다 고된 ‘어명의 무게’에 땀을 뻘뻘 흘린다. 유재석은 웅장한 경복궁 주위를 걷다 허경환에게 “너나 나나 옛날(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평생 못 왔을 곳”이라고 신분 제도를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정확한 데이터 기록을 위해 보폭을 측정하던 중 허경환은 유재석과 확연히 비교되는 ‘짧은 다리의 슬픔’을 맛보며 충격에 휩싸인다. 급기야 혼자 거리를 측정하게 된 ‘허위무사’ 허경환은 시작과 동시에 극심한 ‘유재석 분리불안증’을 호소하며 오매불망 유재석만 찾아댔고, 멀리서 유재석의 실루엣이 보이자마자 아장아장 달려가 짠한 웃음을 자아낸다.

▲'놀면 뭐하니'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사진출처=MBC)
‘하늘의 변화’를 관측하라는 어명을 받은 하하와 주우재는 현대판 장영실의 후임이 되기 위해 기상청 심장부에 입성한다.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주우재는 일기 예보의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과정을 보며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 ‘날씨 우등생’으로 등극한다. 반면 수학적 계산 앞에 영혼이 가출한 ‘날씨 열등생’ 하하는 동공이 풀린 채 집중력을 잃어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예보와 실제 하늘 상태가 다른 점을 꼬투리 잡아 기상청을 음해하는(?) 집요한 추궁과 폭풍 질문을 쏟아내 베테랑 예보관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기세등등해진 두 사람은 결국 전국 예보관들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정기 브리핑 회의에 일일 예보관으로 투입되고, 주우재는 전국의 기상 전문가들을 향해 “오늘 이기겠습니다”라며 뜬금없는 선전포고를 날려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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