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가 컴필레이션 앨범 'K-POP ScreaM 3(케이팝 스크림3)'를 27일 발매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K-팝과 댄스 음악의 결합을 시도해온 스크림 레코즈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내달 진행 예정인 'K-POP ScreaM UK & Europe Tour(케이팝 스크림 영국&유럽 투어)'를 앞두고 제작된 킥오프 앨범으로, 투어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수록곡은 라이즈와 엔시티 위시 등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됐다. 헤드라이너 임레이(IMLAY)를 비롯해 투스페이드(2Spade), 아킨스(Arkins), 게스트 DJ 윤지(yunji)가 참여해 하드하우스, 저지클럽, 정글, 테크하우스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스크림 레코즈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유럽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현지 시각 6월 2일 영국 런던의 클럽 'XOYO(엑스오와이오)'에서 열리는 'SXSW(사우스 바이 스우스웨스트) 런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셰필드, 브라이튼 등 영국 주요 도시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등을 순회하며 K-팝 기반의 댄스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투어 기간 중에는 현지 인디펜던트 라디오 스테이션인 '플래닛 왁스', '루스 에프엠', 'MOT 라디오' 등에서 라이브 디제이 믹스 세트 방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안주나 비츠', '아르마다 뮤직 그룹' 등 글로벌 전자음악 레이블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해외 협업 및 레이블의 영향력 확대도 도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