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종(사진출처=매니지먼트 낭만)
공연 타이틀 ‘LIMBØ(림보)’는 불안정한 상태를 뜻하는 ‘Limbo’와 공집합 기호 ‘Ø’를 조합한 것으로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채 경계에 놓인 존재의 감각을 절제된 신체 움직임으로 구현했다.

▲최호종(사진출처=매니지먼트 낭만)
이번 무대는 최호종의 신체 언어를 기록하는 프로젝트 ‘무브노트(MOVENOTE)’의 두 번째 작업이다. 첫 공연이 무용의 확장과 다양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신작은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데 집중하며 안무가이자 무용수로서의 작품 세계를 공고히 했다.

▲최호종(사진출처=매니지먼트 낭만)
최호종은 “개인의 깊은 고뇌 속에서 길어 올린 움직임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에 닿아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랐다”라며 “두 번째 단독 공연을 무사히 기록할 수 있도록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