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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최상엽 교수, '금리 전쟁' 속 가계 생존 전략 제시

▲'이슈픽 쌤과 함께'(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연세대 최상엽 교수와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흐름 속, 우리의 지갑을 지키기 위한 생존 전략에 대해 고민해 본다.

19일 방송되는 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에서는 '한여름 경제특집 2편-금리 전쟁, 내 돈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최상엽 교수는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으로 금리를 지목한다. 현재 거시경제는 고금리와 고환율이 지속되는 동시에 뜨거운 주식시장과 얼어붙은 내수 경기가 대조를 이루는 복합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의 이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과 지난 7월 16일 있었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집중되고 있다. 통화당국의 금리 인상 또는 동결 결정은 환율, 주식, 부동산뿐만 아니라 가계의 실제 이자 부담까지 한국 경제 전반에 직접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기 때문이다.

▲'이슈픽 쌤과 함께'(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사진출처=KBS 1TV)
최 교수는 가속화된 금융 세계화로 인해 글로벌 자금이 달러의 가치와 미국 금리라는 거대한 변수에 크게 좌우된다고 진단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심화된 백악관과 연준 간의 갈등 구도가 향후 미국의 금리 결정과 한국 경제에 미칠 변수를 정밀히 살펴본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경제 정책을 주도할 인물로 주목받은 전 연준 이사 케빈 워시의 행보도 다룬다.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 속에서 첫 통화정책 결정을 내린 케빈 워시는 경제 지표와 물가 안정 추이를 근거로 기준금리 동결을 단행했다. 경기 부양을 압박하는 트럼프 행정부와 정책적 독립성을 지키려는 연준 사이에서 그가 취할 균형점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이슈픽 쌤과 함께'(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사진출처=KBS 1TV)
글로벌 금융 변동성 속에서 최 교수가 제시하는 핵심 생존 키워드는 '버티는 힘'이다. 그는 거시경제 시스템의 종착지가 결국 개별 가계의 생존에 귀결된다고 보며 실질적인 대응책을 제안한다.

최 교수가 강조하는 가계 재정 안정의 핵심은 실제 사용 가능한 가용 자금의 확보에 있다. 그는 매달 통장에 남는 순 현금 흐름을 반드시 플러스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경제적 생존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정공법이라고 피력한다. 아울러 외부 리스크와 금리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소 금리 움직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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