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서 마주친 청록빛 낙원…켐 비치 품은 전 객실 풀빌라 "수영장 하나로 끝났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수영장&켐비치(사진=문연배 기자)
베트남 푸꾸옥 남서쪽 끝 세계적인 청정 해변으로 손꼽히는 켐 비치(Kem Beach)를 품은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New World Phu Quoc Resort, 이하 뉴월드 푸꾸옥)’의 메인 로비에 발을 디디는 순간 방문객은 누구나 순간적으로 숨을 죽이게 된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전경(사진=문연배 기자)
로비 중앙을 가로질러 눈길을 던지면 겹겹이 솟아오른 초록빛 야자수 잎사귀 너머로 아득하게 이어지는 수평선이 완벽한 이국적 프레임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체크인을 마친 후 버기에 올라타고 개별 빌라로 이동하는 동안 도로 양옆으로 정갈하게 가꿔진 열대 정원은 들뜬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준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가든 풀빌라(사진=문연배 기자)
◆ 높은 벽이 선사하는 자유…‘가든 풀빌라’의 프라이빗한 매력뉴월드 푸꾸옥은 빌라 366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빌라는 전용 수영장을 갖췄다. 기자가 머문 '가든 풀빌라'는 가장 기본이 되는 룸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었다. 빌라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리조트 내부를 단단히 감싸고 있는 높은 담장이다. 외부의 시선이 완벽히 차단된 이 프라이빗한 공간은 투숙객으로 하여금 남의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완벽하게 '쉼'에 몰입할 수 있는 물리적·심리적 안식처를 제공한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가든 풀빌라(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전경(사진=문연배 기자)
특히 빌라 중심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은 단순히 시각적인 만족에 그치지 않고 본격적인 수영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크기와 깊이를 자랑한다. 굳이 메인 공용 수영장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투명한 물결 속에서 한가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침실과 독립된 커다란 거실 공간, 그리고 각각 독립적으로 분리된 방들은 대가족이나 여러 친구들이 함께 방문하더라도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 공존할 수 있는 최적의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각자의 방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누리다가도 넓은 거실로 나와 다 함께 담소를 나누는 유연한 공간 배치는 이곳만의 커다란 강점이다.
▲베르다 페식 뉴월드 푸꾸옥 홍보팀장(사진=문연배 기자)
현장에서 만난 베르다 페식(Bertha Pesik) 뉴월드 푸꾸옥 홍보팀장은 "이곳은 바쁜 도심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쉼표’를 선물하기 위해 설계된 공간이다"라며 "독립된 담장 속 전용 수영장과 정원에서 누리는 휴식은 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그저 빌라 안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온전한 치유와 쉼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