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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트립] 지루할 틈 없는 뉴월드 푸꾸옥의 엔터테인먼트②

"아쿠아 월드부터 드라이빙 레인지까지"…단순한 휴양을 넘어선 라이프 스타일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인피니티 풀(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인피니티 풀(사진=문연배 기자)
빌라 밖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대형 인피니티 풀이 모습을 드러낸다. 무려 120미터에 달하는 이 거대한 수영장은 수평선과 그대로 맞닿아 있어 끝자락에 서면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유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타인의 방해 없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수평선을 바라보는 일은 그 자체로 힐링이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켐비치(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켐비치(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인피니티 풀(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인피니티 풀(사진=문연배 기자)
인피니티 풀 바로 아래로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유명한 켐 비치(베트남어로 아이스크림 해변이라는 뜻)가 이어진다. 잔잔하고 투명한 바다는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고 백사장 뒤편에 드넓게 배치된 선베드에 누운 어른들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느긋한 독서와 휴식을 취한다. 리조트 측은 투숙객들을 위해 카약과 스탠딩 보드 등 다채로운 수상 스포츠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잔잔한 바다 위로 카약을 저어 나가며 바라보는 리조트의 전경은 푸꾸옥에서의 시간을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각인시켜 준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아쿠아 월드(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아쿠아 월드(사진=문연배 기자)
◆ 동심을 자극하는 '아쿠아 월드'와 세심한 키즈 클럽

뉴월드 푸꾸옥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는 리조트 단지 내에 자리한 자체 워터파크 '아쿠아 월드' 덕분이다. 알록달록한 워터 슬라이드와 시원한 물줄기가 사방에서 쏟아지는 스플래시 존, 그리고 사방으로 물을 분사하는 워터 제트 시설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한 어른들까지 순식간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부모들은 안심하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아쿠아 월드(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아쿠아 월드(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키즈 클럽(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키즈 클럽(사진=문연배 기자)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또 다른 오아시스가 되어주는 곳은 '키즈 클럽'이다. 커다란 실내 미끄럼틀을 비롯해 연령별로 특화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매일 다르게 운영된다. 전문 직원들의 세심한 케어 아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들은 편히 쉴 수 있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순환의 구조가 리조트 곳곳에 정교하게 구축되어 있는 셈이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드라이빙 레인지(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드라이빙 레인지(사진=문연배 기자)
◆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와 엔터테인먼트 공간 '더 허브'

골프 매니아들을 위해 마련된 ‘켐비치 드라이빙 레인지(Kem Beach Driving Range)’는 드넓은 자연을 향해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리조트 전용 골프 연습장이다. 파란 하늘과 열대 식물들이 어우러진 드넓은 잔디밭을 향해 공을 치는 쾌감은 기존의 답답한 도심 실내 연습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휴양지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골프 감각을 유지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드라이빙 레인지(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드라이빙 레인지(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더 허브(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더 허브(사진=문연배 기자)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인 ‘더 허브(The Hub)’가 활기를 띤다. 볼링 레인과 탁구&당구 테이블, 프라이빗 노래방, 그리고 캐주얼 바가 한곳에 모여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영과 스파로 낮 시간을 조용히 보냈다면 밤에는 가족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푸꾸옥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스파(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스파(사진=문연배 기자)
◆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우는 스파와 아침 요가

즐겁고 역동적인 놀이 뒤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정돈할 웰니스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리조트 내 스파 전용 공간인 '더 젠(The Zen)'은 여행 중 쌓인 피로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요가 클래스(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요가 클래스(사진=문연배 기자)
또 이른 아침, 리조트 내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한 아침 요가 및 스트레칭 클래스가 열린다. 푸르스름한 새벽 기운이 가시고 따스한 아침 햇살이 야자수 사이로 내려앉을 때 진행되는 클래스는 몸의 유연성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머릿속을 맑게 비워주어 진정한 '웰니스 휴양'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푸꾸옥(베트남)=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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