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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트립] 리카르도 바렐라 이사 "사람이 주는 따뜻한 배려, 뉴월드 푸꾸옥의 진짜 럭셔리"(인터뷰)④

"한국어 서비스부터 한국식 비비큐 즐길 코리안 소셜 클럽까지"…한국 시장 사로잡을 전략

▲리카르도 바렐라 뉴월드 푸꾸옥 이사(사진출처=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리카르도 바렐라 뉴월드 푸꾸옥 이사(사진출처=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아름다운 리조트 건물과 화려한 시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이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은 바로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전해준 따뜻한 감동과 배려입니다."

뉴월드 푸꾸옥의 세일즈 & 마케팅을 총괄하는 리카르도 바렐라(Riccardo Barella) 이사는 리조트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로 망설임 없이 ‘사람’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꼽았다. 그는 정해진 대본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적인 친절을 경계한다. 대신 모든 직원들이 고객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고객이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마치 자신의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문화가 뉴월드 푸꾸옥의 핵심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단골 고객이 즐겨 찾는 아침 메뉴를 직원이 먼저 기억해 주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소소하지만 세심한 모먼트들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오늘날 럭셔리는 점점 더 개인화된 경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저희가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입니다."

뉴월드 푸꾸옥은 수많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푸꾸옥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리카르도 이사는 리조트의 가장 강력한 차별점으로 '통합 라이프스타일 목적지(Integrated Lifestyle Destination)'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호텔 객실에 갇혀 있다는 느낌 없이 넓은 공간에서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좋아하며, 커플 여행객들은 평화로운 분위기와 프라이빗한 느낌을 높이 평가합니다. 투숙객들은 풀빌라 외에도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즐기며 완벽한 휴양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리카르도 바렐라 뉴월드 푸꾸옥 이사(사진출처=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리카르도 바렐라 뉴월드 푸꾸옥 이사(사진출처=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한국 시장은 현재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에서 전체 외국인 투숙객 중 1, 2위를 다툴 만큼 핵심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썬푸꾸옥 항공의 직항 취항 등에 힘입어 한국인 방문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한국 여행객들은 세계적으로 여행 경험이 매우 풍부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정확히 알아봅니다. 그들의 높고 세심한 기준은 리조트 팀 전체가 끊임없이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이에 맞춰 뉴월드 푸꾸옥은 한국인 투숙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장 전담팀에 한국어가 가능한 전담 직원들을 배치했으며 리조트 이용 안내서 및 각종 홍보 자료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뉴월드 푸꾸옥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진화를 준비 중이다. 최근 신규 대형 연회장과 워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확장한 데 이어 조만간 대가족과 단체 여행객을 위한 4베드룸 레지던스 '썬 트로피컬 빌리지(Sun Tropical Village)'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켐비치(사진=문연배 기자)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켐비치(사진=문연배 기자)
무엇보다 한국인 여행객들이 반가워할 만한 신규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켐 비치의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식 바비큐와 다채로운 음료, 음악을 감상하며 어울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코리안 소셜 클럽(Korean Social Club)’을 준비하고 있다. 리카르도 이사는 "럭셔리는 결코 한곳에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고 그의 경영 소신을 밝혔다.

푸꾸옥(베트남)=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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