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금타는 금요일'의 가수 김용빈이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노래로 모두를 울렸다.
김용빈은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 태진아의 '사모곡'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박상철이 '골든 스타'로 출연해 '금타는 금요일' 출연진들의 경연을 지켜봤다.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생전 각별했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노래를 이어갔고, 애절한 감정선을 전달하며 객석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그의 무대를 지켜본 박상철은 "이 노래를 부르려고 준비하던 중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라며 눈물을 훔쳤고, 양지은 역시 "제 인생곡 다섯 개 중에 하나로 꼽히는 노래인데 마음에 더 절절하게 와닿았다"라고 호평했다.
김용빈은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높은 점수로 기세를 잡은 김용빈은 남승민을 후공으로 지목하며 앙숙 케미를 이어갔다. 그런데 예고 없이 '메기 싱어' 박주희가 난입하면서 승부는 3자 대결로 급변했다.
박주희가 '황진이'로 분위기를 띄우고, 남승민이 '빈 깡통'으로 응수하는 등 접전이 이어진 끝에 대결은 100점을 얻은 남승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