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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70대 노인 변신…부모님 ‘눈물바다’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이 아버지의 고충을 이해하기 위해 70대 노인으로 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외출이 힘들다는 아버지의 말을 직접 체감해보기 위해 특별한 노화 체험에 나선 박서진의 하루가 그려진다.

올해 32세인 박서진은 아버지의 사진을 바탕으로 한 특수분장과 신체적 불편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노화 장비까지 착용하며 무려 40년을 건너뛴 '70대 박서진'으로 변신한다. 밖을 나선 박서진은 평소 무심코 지냈던 계단 이용과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에서 뜻밖의 난관을 겪으며 아버지의 삶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

한편 박서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부모님은 늙어버린 아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특히 아버지는 나이 든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다 "늙은 모습을 미리 보여줘서 고맙다"는 뜻밖의 진심을 건네 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고 어머니 역시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40년을 뛰어넘은 박서진의 감동적인 노화 체험기와 부모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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