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정지선, 이문정 셰프(사진출처=KBS2)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홀로서기에 나선 25년 경력의 특급 호텔 출신 이문정 셰프와 함께 고향 강화도 풍물시장 탐방 및 부모님을 위한 보양식 대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팽팽한 장사 철학 대립을 보인다. 최근 호텔을 퇴사하고 초보 자영업자로 새 출발하는 이문정이 “이윤이 안 남아도 맛있으면 그만이다. 음식은 마음”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자 자영업 선배 정지선은 “장사는 남는 게 있어야 한다.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라며 실전 사이다 폭격을 날린다. 이어 두 사람은 과거 중식당 주방에서 칼, 냄비, 뜨거운 웍이 날아다녔던 아찔한 ‘라떼 시절’ 주방 잔혹사를 폭로해 스튜디오를 소란케 만든다.

▲'사당귀' 정지선, 이문정 셰프(사진출처=KBS2)
한편 홀로서기에 나선 이문정은 ‘중식계 큰어른’ 여경옥 셰프에게 조언을 구하고, 여경옥 셰프는 "적절한 때에 잘 퇴사했다. 문정이는 자영업도 잘 해낼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