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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매직 트로트' 무대 마술 도전

▲'살림남2'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2'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이 팬들에게 '매직 트로트'를 선사하기 위해 마술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은 팬들과 함께할 ‘닻별 체육대회’를 앞두고 마술사 최현우를 찾아가 마술 수업을 전수받았다.

이날 박서진은 10월 한 달 이동 거리만 약 9,000km에 달할 정도로 전국 각지의 지역 행사와 마라톤 대회, 전시회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처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묵묵히 응원해 주는 팬클럽 ‘닻별’을 위한 이벤트 준비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동생 박효정의 아이디어로 ‘매직 트로트’ 무대를 구상한 박서진은 평소 친분이 있던 마술사 최현우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본격적인 수업에서 박서진은 소시지가 단번에 잘리는 작두에 팔을 넣는 마술과 검이 몸을 관통하는 대담한 마술을 배우며 긴장과 안도를 오가는 진땀 나는 순간을 연출했다.

이후 진행된 실제 리허설에서 박서진 남매는 연속으로 마술 시도에 실패하며 난항을 겪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현우는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며 두 사람 간의 호흡과 신뢰의 중요성을 짚어주었고, 이에 박서진과 박효정은 마음을 다잡으며 무대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전국을 누비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위한 마음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박서진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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