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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기인쇼' 신수지, 홍성윤·길려원에 리듬체조 기술 전수

▲'천만기인쇼' 3화(사진출처=TV조선)
▲'천만기인쇼' 3화(사진출처=TV조선)

'천만기인쇼'에서 신수지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고, 안성훈은 차력 미션을 보여준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천만기인쇼' 3회에서는 2기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천만기인쇼'는 기인들과 스타들이 합동 무대를 꾸며 영상 조회 수 1000만 회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귀에 다리를 붙이는 180도 다리 찢기 자세로 등장한다. 신수지는 "진통제를 며칠 동안 먹고 왔다"라며 준비 과정의 고충을 밝힌 뒤, 고난도 동작을 연이어 선보이고 "목에서 피 맛이 난다"라고 털어놓는다. 씨름 선수 출신인 MC 강호동은 신수지를 향해 "가끔 해수욕장에서 맨발로 모래를 밟으면 예전 기억이 난다"라며 "프로는 상상하는 대로 된다. 아마추어는 걱정하는 대로 되고"라는 응원을 건넨다.

신수지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합동 무대를 펼친 홍성윤과 길려원의 연습 일화도 소개된다. 홍성윤은 "머리에 혹이 12개가 났다"라고 밝혔고, 길려원은 "도전을 엄청 후회했다"라며 연습 도중 든 멍을 언급한다. 두 사람은 공연을 마친 뒤 신수지와 함께 눈물을 흘린다.

차력 미션에 나선 안성훈은 경연 후 특별한 약속을 전한다. 손빈아와 함께 무대를 마친 안성훈은 "왕중왕전에 가게 되면 그때는 진짜 웃통을 벗고 근육질 몸으로 도전하겠다"라는 상의 탈의 조건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MC 강호동은 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6세 도전자에게 "텔레비전에서 아저씨 봤어요?"라고 물었으나 "못 봤어요"라는 단호한 답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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