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다이브' 장세혁(사진 출처 = 디즈니+·채널A )
17~18일 방송된 디즈니+와 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7, 8회에서 장세혁은 동생을 지키려는 윤하루와 그의 몸에 깃든 윤하나(김지연 분)를 오가는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세혁은 이형원(김한영 분)의 스토커 정황을 포착한 윤하루의 절박함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윤하루의 몸에 동생 윤하나의 영혼이 깃든 뒤에는 머뭇거리는 말투와 피하는 시선, 굳어버리는 표정 연기로 같은 얼굴 안에서도 확연히 다른 두 인물의 차이를 선명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정우재(박서함 분)를 대할 때는 반가움에서 당황함, 그리고 헤어진 사이라는 현실 앞에서의 혼란과 속상함까지 감정의 완급을 세밀하게 조절했다. 혼란 속에서도 "우재만 무사하면 돼"라고 말하며 캐릭터가 품은 애틋함의 깊이를 더했다.
극 말미 장세혁은 자신이 겪은 사건이 적힌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사건 배후의 인물과 마주치며 충격에 휩싸이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