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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북격렬비도서 첫 공연…서해 해양 영토 가치 알린다

▲김장훈 (사진출처 = FX솔루션)
▲김장훈 (사진출처 = FX솔루션)
가수 김장훈이 우리나라 서쪽 끝 해양 영토인 격렬비열도에서 역사적인 공연을 펼친다.

김장훈은 26일 충청남도 태안군 북격렬비도 등대 인근에서 특별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서쪽 해양 영토의 전략적·지리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북격렬비도에 입도해 펼쳐지는 첫 대중음악 공연인 이번 무대에서 김장훈은 밴드 한국사람과 함께 라이브를 선보인다. 현장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 특성상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 3시부터 김장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충남TV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국에 실시간 생중계된다.

▲김장훈 (사진출처 = FX솔루션)
▲김장훈 (사진출처 = FX솔루션)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격렬비열도는 대한민국 서쪽 영해의 기준이 되는 영해기점으로 과거 외국 자본의 매입 시도 이후 국가적 관리와 보호 조치가 이뤄진 주요 요충지다.

독도에서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펼치며 '독도 지킴이'로 활약해 온 김장훈은 "동서남북 끝자락에 위치한 섬들은 우리 바다의 경계를 지키는 전략적, 영토적 요충지"라며 "그동안 독도의 소중함을 알려온 것처럼 이제는 서해의 격렬비열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섬들의 가치를 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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