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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 김재영 父와 수습 불가 첫 만남

▲'내가 떨릴 수 있게'(사진출처=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사진출처=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이 김재영의 아버지를 악성 소비자로 착각하는 수습 불가 대형 실수를 저지른다.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7, 8화에서는 공연수(남지현 분)가 독고달(김재영 분)의 아버지 독고영훈(최진호 분)과 황당하게 마주치는 해프닝이 그려진다.

앞서 공연수와 독고달은 양가 어른들이 마련한 선 자리에서 처음 만난 뒤 마케터와 광고주 관계로 재회했다. 독고달이 공연수를 집까지 바래다주다 집안 어른들에게 목격되면서 결혼 압박을 받게 되자 독고달이 직접 공연수의 종갓집을 찾아가 점수를 깎아 먹는 기지를 발휘하며 한숨 돌린 바 있다.

그런 가운데 7, 8화에서는 공연수와 독고달의 아버지 독고영훈 사이에 예상치 못한 첫 만남이 이뤄진다. 아들 독고달을 만나기 위해 회사를 찾은 독고영훈이 아들보다 공연수와 먼저 마주치는 것.

특히 공연수는 아들의 사업을 마땅치 않아 하는 독고영훈의 굳은 표정을 제품에 불만을 품은 악성 소비자의 반응으로 오인, 오해를 풀기 위해 열띤 제품 설명을 이어간다. 영문도 모른 채 어리둥절하게 설명을 듣게 된 독고영훈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첫 만남부터 엄청난 흑역사를 적립하게 된 공연수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두 사람의 황당한 대면을 목격한 독고달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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