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 사망 원인으로 약물 과다복용 설을 제기 중인 현지 외신(사진=TMZ 홈페이지)
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와 AP통신 등 다수 외신들에 따르면 프린스는 당초 보도된 것과 달리 자택이 아닌 녹음 스튜디오 엘리베이터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네소타 주 카버카운티 경찰 당국은 프린스가 사망한 21일(현지시각) 오전 9시 43분 경 구급 요청 전화를 받았다. 당국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신원불명의 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사람이 있으니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했다.
프린스를 발견한 의료진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그를 살려내진 못했다. 프린스의 공식 사망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 7분으로 기록됐다.
경찰은 프린스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22일(현지시각)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신들은 약물 과다복용과 지카 바이러스 감염설, 독감, 과거 병력이었던 간질 등 사망 원인을 추측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