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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수익, 오해예요"…린, '쏠쏠한 저작권료' 발언 해명

(사진=린 SNS)
(사진=린 SNS)

린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가수 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곡' 예고 기사에 관한 제 얘긴데요. 제가 지난 OST들로 '저작권료'가 쏠쏠했다는 식의 기사였는데, 말이 안 돼서 끙끙 답답해하다가 슬쩍 얘기하려 한다"고 저작권료에 대해 운을 뗐다.

린은 "OST에서 저는 가창자일 뿐, 작품자가 아니라서 최근 '태양의 후예' OST '위드 유'처럼 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게 아니라면 OST로 '저작권료'를 받을 일이 없어요. 저작권료는 작사, 작곡가가 받는 거예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린은 "노래가 인기를 얻어 여기저기서 불리고 TV에도 많이 나오면 가창자나 연주자들은 실연자협회라는 곳에서 권리를 챙겨줘요. 가입된 사람에 한해서 분기별로요. 인기 없어도 챙겨줘요. 대신 액수의 차이가 있겠지요"라며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린은 자신의 말실수 또한 언급했다. 린은 "노래가 잘되면 당연히 부수적인 수입이 생기고, 기대가 없던 상황에서 수익이 생기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잖아요. 그런 생각을 기반으로 녹화 중에 OST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제 가계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새로 참여한 OST도 기대하고 싶다고 농을 쳤는데 그게 방송 예고 기사로 쓰인 것 같아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린은 "별일은 아닌데 돈 이야기다 보니 슬쩍 조심스럽고 마음이 쓰였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마음 고생을 했음을 밝혔다.

린의 '저작권료' 발언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편집 없이 방송됐다. 린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발언으로 저작권료에 대한 오해가 불거질 것을 대비해 미리 해명의 말을 꺼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린은 이날 '불후의 명곡' 봄 특집 방송에서 장사익의 '찔레꽃'을 열창했다. 린은 432표로 1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순서였던 밴드 노브레인에 밀려 최종순위 2위를 차지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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