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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춘할망’ 류준열 파마+문신…강렬 존재감

(사진=(주)콘텐츠난다긴다 제공)
(사진=(주)콘텐츠난다긴다 제공)

배우 류준열이 영화 ‘계춘할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감독, 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 분)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윤여정 분)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준열은 ‘계춘할망’에서 혜지의 과거를 아는 서울 친구 칠헌으로 분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친헌은 가족을 찾아 제주도로 간 혜지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과거의 사건을 언급하며 협박하는 인물이다.

류준열은 파마 머리에 귀 뒤에 특이한 문신을 새긴 칠헌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줬던 유쾌발랄하고 다정한 캐릭터와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창감독은 “오디션을 볼 때 너무 잘해서 대성할 배우라고 생각했다. 시나리오에 나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더 확장해서 볼 줄 알더라. 한국영화를 짊어지고 갈 귀한 신인배우가 탄생했다”고 평했다. 영화는 내달 19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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