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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기 렌 “한국 활동, 여건 된다면 언제든지 OK”

▲오키나와(일본)=장진리 객원기자
▲오키나와(일본)=장진리 객원기자
오스기 렌이 한국 영화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스기 렌은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사쿠라자카 극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여건만 된다면 언제라도 한국에 가겠다”고 한국 작품 출연 의지를 밝혔다.

오스기 렌은 영화 ‘소나티네’, ‘하나비’, ‘춤추는 대수사선’, 드라마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임협헬퍼’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300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는 별명을 얻은 일본의 국민배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대호’에서는 일본 고관 마에조노로 출연한 바 있다.

오스기 렌은 ‘대호’에 대해 “정말 큰 작품과의 만남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대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여러 가지 반성도 있었고, 다른 의미로 이런 건 좋았다는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대호’를 만나 한국 배우, 스태프들과 같이 일할 수 있었다는 게 기뻤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향후 출연 의사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불러준다면, 여건이 되는 한 가겠다. 한국 친구들도 여럿 있기 때문에 관계가 넓어진 것 같다. 앞으로 활동 폭이 넓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여러 현장에서 나를 불러준다면 일본이든 한국이든 나는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스기 렌은 신작 영화 ‘U-31'로 제8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U-31'은 강호팀에서 해고된 후 친정팀인 약체팀으로 오게 된 31세 축구선수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평소 축구광으로도 잘 알려진 오스기 렌은 극중에서 구단주 역을 맡았다.

오키나와(일본)=장진리 객원기자

장진리 객원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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