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제훈이 경쟁작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조성희 감독을 비롯, 배우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탐정홍길동: 사라진 마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제훈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는 많은 영웅이 등장하고, 영웅들 개개인이 각자의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후 “하지만 홍길동은 탈이념적 인물이다. 개인적 복수의 길에 있어서 마을 사람을 구하고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할리우드 영화와 한국형 히어로 ‘탐정 홍길동’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내달 4일 개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