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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요정 콘셉트 만족, 제복도 입어보고 싶다"

▲걸그룹 에이프릴(사진=DSP 미디어)
▲걸그룹 에이프릴(사진=DSP 미디어)

에이프릴 나은이 제복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걸그룹 에이프릴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진솔 예나 현주 채원 나은 등 에이프릴은 타이틀 곡 '팅커벨'과 수록곡 '젤리'(Jelly)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눈에 확 띄는 요정 옷을 입고 등장했다. 데뷔곡 '꿈사탕' 때부터 메이드 복과 드레스, 스카우트복 등 다양한 의상을 입었던 만큼 에이프릴의 이번 요정 콘셉트 또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진솔은 "'므아' 때 걸스카우트 제복이 정말 좋았다"면서 "노래도 상큼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콘셉트 덕분에 걸스카우트 홍보대사까지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나은은 "요정옷이나 인형들이 입는 드레스도 입었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나중에는 제복 같은 확실한 콘셉트를 정해서 더 많은 코스튬을 입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에이프릴은 '4월의 요정 에이프릴 다섯 명이 꽃봉오리와 함께 개화한다'는 콘셉트와 함께 27일 신곡 '팅커벨'로 컴백했다.

에이프릴 새 앨범 ‘Spring(스프링)’은 그룹명과 같은 4월, 꽃으로부터 태어난 다섯 명의 요정 이야기를 콘셉트로 ‘A.P.R.I.L’의 앞 자를 따서 각각 ‘Apricot Blossom(살구꽃)’, ‘Peony(작약)’, ‘Rose(장미)’, ‘Island Poppies(양귀비)’, ‘Lily(백합)’을 상징하며 에이프릴만의 색을 가진 꽃으로 개화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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