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무슨 말이 필요할까. 압도적이라는 표현 외에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로튼토마토 신선도 97%를 기록, 국내 및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에 데뷔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06시 기준)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 첫 날 전국 72만 78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오프닝 스코어(62만 6334명)보다도 높은 수치.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의 기록이다.
관객들의 입소문이 좋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흥행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가 새로운 흥행의 역사를 쓰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영화의 스크린 수는 무려 1863개다. 스크린 독과점의 비판이 있지만, 알아서 먼저 개봉일을 피해 준 한국 영화들의 선택도 비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소코비아 협정’을 두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